내일부턴 후회없는 삶이 되기를....
- 2010/04/1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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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솔개입니다.
날씨가 푹해서 얇게 입고 나갔습니다. 딱 좋았습니다....가는 길만...-_-
토모코 상과 엘리베이터를 타고 요스케를 만나고, 토모코 상은 새로 오신
친구분들과 함께 스터디하러 가시고 저는 로비에서 요스케랑 맨투맨 익첸을
하다가 교실로 이동해서 다시 이야기 했습니다. JLPT 이야기, 요스케 세미나
다녀온 이야기 등을 이야기 하다가 쉬는 시간이 되자
- 앗, 형님. 일꾸의 아이돌이 왔네요 ^^
그렇게 토모미와 1:1 익스체인지를 했습니다. '호오~ 이 녀석 한국어 하는 걸
이제야 좀 듣는 거 답게 들어보겠구나' 했지만...안 하더군요 -_- 자기는
지금 왔으니 30분 일본어 또 하고 30분 한국어 하자고;; 그래서 또 일어시간.
후반 30분도 역시나...어물쩍 어물쩍 아양 반 무시 반으로 일본어 사용 -_-
그래도 열심히 수다를 떨다보니 한 시간이 또 훌쩍 가고.
오랜만에 뵙는 빛나는 소주병 님과 함께, 2차는 토모미는 싫어하고 나는
좋아하는 닭한마리 (ㅋㅋㅋ) 15,000의 회비 책정에 의문을 품는 분들도 몇
계시는 것 같지만 사실, 계산해보면 1인당 그 정도 나옵니다. 영업집이라...
아무튼 본전 뽑자고 열심히 챙겨주는 토모미와 히토미 센세 덕분에 아~주
푸짐하게 잘 먹었습니다. 배 터질 정도로 ㅋㅋ 중간에 도쿄와 오사카 간의
지역 분쟁 비슷-한 구경도 하고...제길슨 훈의 케잌을 사서 3차 김삿갓으로.
형님과 저는 다짐했답니다. 몸이 너무 안 좋으니 간단하게 케잌에 불만
붙히고 노래 불러주고 1~2시 되면 대충 정리하고 가자고...진짜로 마음먹고.
용준형, 요스케, 경신이, 복군형, 저, 제갈훈, 윤봉이, 토모미 여덟 명이서
생일 노래도 불러주고 오래간만에 술자리 게임도 하면서 불타오르고, 모두가
시끌벅적하게 놀 때 잠깐 숨 좀 돌리며 벽을 보던 용준형이 빵 터지셨지요.
벽에 낙서를 읽다가 제게 짚어서 보여주시는데, 보란 듯이 쓰여있는 한 문장.
- 지랄들 하고 있네 -
.......-_-......
후에 종종 3차에 얼굴을 비추던 경신이의 여군 친구와 또 한사람. 그리고
마리와 시오리가 잠시 참가했다가 퇴장하고...(경신이 친구 중사래요 중사.
케로로 케로로...ㅡ,.ㅡ) 용준형님은 두시 반에 귀가하시고 (영혼만...물론
예견되었던 일...) 요/경이네도 가고. 봉갈영토복 다섯 사람이 남아서 계속
달렸습니다. 네시 쯤에 슬슬 가자고 형님이 유체이탈의 식을 마치고 기침
하시고...복군형도 살짝 취하시고, 깨먹은 잔이며 병이며 꽤 있으니...슬슬
가게를 나왔습니다. 성준형이 걱정되는지 훈이랑 토모미가 차 타는데 바래다
주고 오는 걸 빵형이랑 윤봉이랑 셋이서 기다리는데 이 놈들 함흥차사;;
다섯 시에 택시 타고 귀가했습니다. 20대 삼총사는 마무리로 국수집에 가서
새벽 밥(국수)을 먹고 귀가했다는군요;; (윤봉이 힘들었겠다..)
그럼, 또 한 주간 체력을 충전하고 다시 아침까지 달려야죠 ㅎㅎㅎ
2주 차에 뵙겠습니다.
- 2010/04/04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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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솔개입니다.
지난 주에는 갑작스러운 やぼよう 때문에 수업시간 중간에 빠져나갔습니다만,
이번 주는 또 다시 착실하게 あさまで를 달린 고로 후기를 씁니다. ㅋㅋ
오늘은 ぎりぎり하게 도착해서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엘리베이터 앞에서
경신이랑 토모코 씨랑 마리를 만났지요. 올라가보니 はたち의 뉴 페이스
아가씨 사유리 씨가 있더군요.
사유리 : 스무살이에요. 90년생. ^^;
토모코 : え!?....さいきんじゃん!
자연스럽게 경신이, 토모코 씨, 마리, 사유리, 저 다섯이서 수업을 했습니다.
연예인 이야기, 하숙 이야기, 학교 수업 이야기, 소개팅 이야기 등등을 하고
공지를 들으러 모이는데 사람이 확실히 맣이 없더군요. 장학생도 중급반만;;
[2차 이후]
2차는 주먹고기집을 갔지요. 주인 이모님은 슬슬 요스케와 성준 형을 아시고.
전 경신이랑 요스케가 챙겨준 덕분에 익은 고기 맛있게 먹었습니다. ^^;
사람이 11명 정도 되어서 '오늘은 3차가 없겠구나. 일찍 가야지.' 하고
생각한 저와 형님이었습니다만, 먹고 있으려니 사람이 점점 늘어나더군요.
결국 3차로....
저는 오래간만에 가는 김삿갓이었습니다. 게다가 처음으로 겨자오뎅과 3차.
선영이는 뭔가 학구적인 스타일로 도서관 사서 언니 모드로 왔어요. 시호를
3차 가는 길에 배웅하고 이동하는데 요스케가 토모미에게 한마디...
[いくぞ, ちび]
푸하하하- 진짜 빵 터졌었습니다.
두부김치, 동동주, 맥주, 김치전 등을 맛나게 먹으면서 신나게 웃고 떠들며
놀고 (윤봉이의 입을 막아 네타를 사수했던 시크릿은 지금 중간까지 봤음 ㅋ)
많이들 귀가하고 4시가 좀 못 됐을 때 훈이가 일어나길래 붙잡는 김에 다들
4차 노래방으로 고곴이....
노래방 비용은 광민이 형이 쾌변해주셨어요. 8명이 5시까지 시난게 놀았죠.
동호형과 훈이의 눈의 꽃, 여햏들의 야유를 산 광민형의 나만 바라봐 등.
신나게 놀았지만 살짝 아쉽게 나왔습니다. 다들 아쉽고 배도 고프다고 뭐나
먹을까 하면서 맥도날드, 버거킹, 순대국 집, 편의점 등을 마구 누비고...
(사실 용준형님의 염원 라면집이 있었으나 위치를 몰랐죠 ㅎㅎ)
어쩌다보니 마리네 집 근처까지 와서 마리가 간다길래, 마리 데려다주고
흩어지는 걸로 잠정 결정...마리네 언덕 밑에서 잠시 서성이다 택시로
지하철 역으로 다들 헤어졌습니다. 그럼 그걸로 아사마데가 끝난 것이냐...
마지막 5차 김밥집으로 고고고고....
버스를 타기로 한 저와 용준형님은 아트레온 쪽 3거리로 올라오는데, 마침
다들 헤어진 곳에서 바로 커브하나를 도니 김밥집이 있더군요. 아쉬웠죠.
하지만 뭐 다들 흩어졌으니 저랑 형만 들어갔습니다. 라면에 김밥하나 시키고
전 별 생각이 없어서 김밥 두세개 꼽사리 끼고...이야기를 하며 식사를 하고
버스 정류장에서 헤어졌습니다. 집에 도착해보니 7시가 살짝 넘었더군요;;
아파트 들어가는데 101동 전체 베란다에 반사 되는 아침 햇빛이 멋있었..;;
ㅋㅋㅋ 그럼 다음 주에 뵈요~~
- 2010/03/13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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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솔개입니다.
날씨를 얕보고 얇게 입고 나갔습니다만 제법 추웠습니다;; 개인적으론...
요번 스터니 날은 시오리의 생일이기도 했지요. 2, 3주 전 부터 예고를
들어왔던 터라 버스 정류장 앞 팬시점에서 적당한 선물을 구입해서 아트레온
으로 갔습니다...만...시오리는 오지 않았습니다...-_-
이번 익첸 수업은 지난 번에 같은 반이었던 이번 기수 첫 참가 누님 취린씨와
슈퍼 동안 미녀 토모코 상과 함께 시작했습니다. 거듭거듭 생각되는 일이지만
문화 컨텐츠의 국가 홍보력이란 정말 상상 이상인 듯 합니다. 자기소개와
더불어 자연스레 분위기가 올라서 한 시간 정도 수업을 하니 동훈이 형과
지난 번 언젠가의 후기에 썼던 그 분. 한국 여행 80회 이상의 그 분이 다시
오셨습니다. 이 분도 유키상 처럼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짐 풀고 바로 일꾸로
오셨다고 하네요. 일꾸의 매력이 그 정도인 것인가 하는 생각에 놀랐습니다.
그 아저씨는 한국말을 전혀 못하시는 관계로 이번에도 끝까지 일본어 진행.
양국의 불경기, 오고 가는 교통편, 한류 연예인 이야기 등을 하다보니 수업은
끝이나고...공지를 위해 모여보니, 시호도 저 처럼 시오리 선물을 들고
허무해하며 서있더군요;; 공지를 듣고 2차는 주먹고기 집으로 고고~
사실 이번엔 그냥 귀가하려 했으나 일꾸의 뒤풀이 유혹은 너무나도 강해서
저의 의지를 쿨-하게 흡수해 버립니다. 아, 센베는 조금 짠 맛이 강했어요;;
그래도 직접 먹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주먹고기 집에서는 유카리 상과 많이 이야기 했습니다. 제갈훈의 대박 얘기는
결국 듣지 못했고요. 후반에 중급반 테이블에 꼽사리 붙어서 효은이 한테
처음 일꾸 오셨나고 물어봤다가 '정말 실망이다 / 오빠 나 세번째 보는 거다'
라며 1억의 김태희한테 혼날 때랑 똑같은 말을 들었습니다 -_- (미...마안;;)
지희누나(지탱이ㅋㅋ)하고도 인사했구요. 용준형님과 지희누나는....뭐랄까,
꼭 오래됀 부부같은 느낌이 들더군요...교토 아저씨는 5월 초를 기약하시며
바이바이. 저는 일단 간다고 나갔다가 발길이 아쉬워 다시 돌아왔는데 그냥
2차로 끝나더군요;; 세절의 잠탱이와 지하철을 타고 귀가했습니다.
앞으로 용준형님은....거인에서 자유롭게 취침을 즐기기가 힘들어지실지도
모르겠습니다...ㅋㅋㅋ 그럼 여러분, 돌아오는 금요일에 또 즐겁게 놉시다~
- 2010/03/06 15:12
- journey81.egloos.com/2868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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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솔개입니다.
신촌 스터디가 벌써 91기로군요. 올해 안에 100기를 볼 듯 하네요.
그러나 신청 인원은 상당히 저조한 느낌이었습니다. 동훈이형이 이야기하는
'봄 침체기'가 이것인가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날씨는 나쁘지 않았고요.
좀 춥다는 사람도 있었고, 저도 그런가 아닌가 했습니다만 이 정도는 뭐...
시간을 맞춰서 간다고 갔는데도 일찍가서 또 혼자 기둘렸습니다;;
새로 초급 맡으신 센세도 보고, 요스케하고 반 이야기도 하고있는데
'이번에 새로 초급 신청한 사람인데요'하는 말에 돌아보니 어떤 여자분이...
"혹시...용준이형 동생분이신가?...." / "아마 맞을껄요..."
오오...과연. 형님의 자랑대로...흠흠. 아무튼 저도 교실에 입실했습니다.
앉아서 좀 기다리자니 이번에 처음 오신다는 두 분이 등장하시고, 잠시
뒤엔 한 4개월여 만에 다시 만난 유키상이(!. 인천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일꾸로 달려오셨다더군요. 이어서 지난 주엔 불참하셨던 후미형님도 오시고
미키, 동훈이형, 시오리까지! 무려 무려 여덟명이서 수업을 했습니다.
처음 만난 사이인 관계로 으례히 자기소개와 공부 계기, 등등을 이야기하고
오랜만에 만난 사이에는 그간의 일들을 이야기하고 하며 즐거운 수업을...
중간에 잠깐 커피 가지러 나왔다가 이번부터는 익스체인지도 다시 예전처럼
장학생을 선발하게 되었다며 요스케가 문화상품권을 주었습니다!! 일꾸에
다니기 시작한 이애로 처음 받아보는 장학금 ㅠㅠ
이번엔 처음으로 요스케가 단독으로 공지를 맡아서 진행했지요. 열심히
준비한 모습이 보이더군요. 그놈의 컴터가 비협조이었던 것을 빼곤 ㅋㅋㅋ
본인은 발음이나 전달력, 진행상의 매끄러움 등에 대해서 내심 불안했던
모양입니다만 전 상당히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잘했어 요스케~)
2차는 감자탕집으로 가자며 1층에 모였는데 이런저런 일이 있다며 바로 귀가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해서 한 20명 이하의 인원으로 감자탕집을 갔지요.
길눈이 완전히 깡통인 저도 그만큼 2차,3차를 왔다갔다 하니 뭐가 어디에
있느지 슬슬 알겠더군요;; (이젠 신촌역 5번출구 근처만 탐사하면 오케이)
감자탕집에선 호호에미가 잘 챙겨줘서 편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맞은편에는
그...지난번 의문의 중급반 뇨자분과 효은이라고 하는 첨 보는 사람...
어쩌다가 호호에미가 기혼자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그 신랑이 누구인가를
힌트를 받아서 유추해가던 중 효은씨...."아! 그 예금주!!" ....-0-;;
바꿔 말하면 일꾸의 물주...테이블 빵 터졌습니다...예금주 김승수 씨.ㅋㅋㅋ
유키상이 있던 테이블엔 제갈훈의 도플갱어 경신이 친구분 (종석? 중석?)이
왔더군요. 근데 경신이는 5분 전에 내 옆에서 친구라고 이름 말해놓고
나 간다고 인사하러 갔더니 훈이라고 빡빡 우기는데....그만하슈...ㅋㅋ
암튼 그 꽃미남을 보며 우리 테이블에 남친 있는 뇨자도, 남편 있는 뇨자도,
있나없나 잘 모르겠는 뇨자마저 지대한 관심들을 보이더군요. 급기야
빵형보고 자리바꾸라고;;; 암튼, 윤봉이 오는 것 보고 집으로 귀가했습니다.
동훈이형이 잡을 때 꽤나 갈등했습니다만 처음 결심대로 2차까지만.ㅋㅋ
오늘도 역시나 쓰다보니 길어지네요. 3차 이후 참가하셨던 분들도 꼭 후기를
써주세요. 어땠는지 궁금해요.ㅎㅎ (강남도 신촌도 빛소님만 왔다하면 후기가
줄어버린다는 호호에미의 말을 들었습니다만 [ㅋㅋㅋ] 깨보자구요.)
사진은....어차피 3차는 거인을 갔을테니 예전 사진들 뒤져서 거인에서
찍었던거 하나 올립니다. 그럼 여러분, 다음 주에 또 뵈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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